겨울이 되면 차가운 날씨로 인해 체온이 쉽게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따뜻한 요리를 먹으며 몸을 보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건강을 지켜줄 따뜻한 보양 요리 7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1. 삼계탕 – 겨울철 기력을 회복하는 보양식
재료
- 영계 1마리
- 찹쌀 1/2컵
- 인삼 1뿌리
- 대추 3개
- 마늘 5쪽
- 소금, 후추 약간
조리법
- 영계를 깨끗이 씻고 배 속에 찹쌀, 인삼, 대추, 마늘을 넣는다.
- 냄비에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푹 끓인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면 완성!
🍗 맛내기 TIP: 대파를 곁들이면 국물이 더욱 깊은 맛을 내요!
2. 굴미역국 – 면역력을 높여주는 따뜻한 국물 요리
재료
- 생굴 1컵
- 미역 20g
- 참기름 1큰술
- 국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멸치 육수 3컵
조리법
- 미역을 불려서 참기름에 살짝 볶는다.
- 멸치 육수를 붓고 끓인 후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
- 마지막으로 굴을 넣고 3분간 더 끓이면 완성!
🦪 맛내기 TIP: 생굴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3. 우엉 조림 – 장 건강에 좋은 겨울 반찬
재료
- 우엉 1개
- 간장 3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물 1/2컵
- 참기름, 깨 약간
조리법
- 우엉을 어슷하게 썰어 찬물에 담가 떫은맛을 제거한다.
- 냄비에 우엉, 간장, 올리고당, 물을 넣고 졸인다.
- 국물이 졸아들면 참기름과 깨를 뿌려 완성!
🥕 맛내기 TIP: 꿀을 약간 넣으면 달콤한 감칠맛이 더해져요!
4. 도토리묵 무침 – 가벼우면서도 속을 편안하게 하는 요리
재료
- 도토리묵 1모
- 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쪽파, 깨 약간
조리법
- 도토리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도토리묵과 양념장을 버무린 후 쪽파와 깨를 뿌려 완성!
🌰 맛내기 TIP: 김가루를 뿌려주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나요!
5. 사골 떡국 – 따뜻한 국물로 체온 유지
재료
- 사골 육수 4컵
- 떡국떡 2컵
- 달걀 1개
- 소금, 후추 약간
- 김가루, 대파 약간
조리법
- 사골 육수를 끓인 후 떡국떡을 넣고 익을 때까지 끓인다.
- 달걀을 풀어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 김가루와 대파를 뿌려 완성!
🍚 맛내기 TIP: 소고기 고명을 올리면 더욱 든든한 한 끼가 돼요!
6. 호박죽 –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보양식
재료
- 단호박 1개
- 찹쌀가루 1/2컵
- 설탕 2큰술
- 소금 약간
조리법
- 단호박을 삶아 껍질을 벗긴 후 곱게 으깬다.
- 냄비에 물을 넣고 단호박과 찹쌀가루를 풀어 끓인다.
-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
🎃 맛내기 TIP: 견과류를 올려주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7. 고등어 조림 – 오메가3가 풍부한 겨울철 건강식
재료
- 고등어 1마리
- 무 1/4개
- 간장 3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대파, 생강 약간
조리법
- 무를 썰어 냄비에 깔고 고등어를 올린다.
-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양념장을 고등어에 부은 후 중불에서 20분간 졸인다.
🐟 맛내기 TIP: 국물을 자작하게 졸이면 더욱 깊은 맛이 나요!
겨울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삼계탕, 굴미역국, 사골 떡국, 호박죽처럼 몸을 보호해 주는 국물 요리부터, 우엉 조림, 도토리묵 무침, 고등어 조림 같은 제철 반찬까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겨울철 요리 7가지를 소개해 드렸어요. 따뜻한 음식으로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세요! 😊❄️